google-site-verification=f4FYmB3bd2EJEQnlZ4G_dXSdf-hWBlhHlK5dVn_5lg0 JMW드라이기 어떤 제품을 사야할까? 솔직한 실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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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리뷰

JMW드라이기 어떤 제품을 사야할까? 솔직한 실사용 후기!

by 아기새우 2020. 6. 21.

 

JMW 드라이기 어떤 제품을 사야 할까? 솔직한 실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곽더벅입니다.

저는 닉네임에 맞게 숱이 많고 붕붕 뜨는 곱슬에 지저분해 보이는 더벅머리입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꼭 고데기와 드라이기로 스타일링을 해줘야 하는데요,

모발이 굵고 땀이 많으신 분들께서는 아침마다 머리 말리는 게 정말 피곤하실 거예요

그리고 요즘처럼 날이 더워지면 저녁에 씻고 머리 말리는데도 귀찮고 더울 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큰맘 먹고 구매한 JMW 드라이기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JMW 드라이기는 미용실 드라이기로도 유명하고,

유튜브에서도 자주 볼 수 있어요.

근데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가격대도 저렴하진 않아서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서

이번 포스팅을 읽으시고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솔직하게 적어보는 JMW드라이기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JMW드라이기 어떤 모델을 사야 할까?

 

일단 구매하고자 하는 드라이기 모델명을 보시면

알파벳 뒤에 숫자가 붙어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30에서 80까지 숫자가 있는데요,

이 숫자가 커질수록 가격이 높아지고,

모터가 업그레이드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쿨 노즐, 흡입 망 기능이 추가되어서 가격대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어디에서 본 바로는 가격대가 높을수록 바람의 세기가 강해진다는 글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모델 중에서 225,000원으로 가격대가 높은 

MS8001A (AIR COLLECTION)은

5단계까지 풍온 조절이 가능하고 6단계까지 풍속이 조절 가능하며

접이식이라고 적힌 모델들은 말 그대로 손잡이 접는 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때문에 스스로 적당하다고 느끼는 가격선에서

모델을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JMW공식 홈페이지

제가 산 모델은 MS6001A 

화이트와 핑크색이 섞인 모델입니다.

처음에는 가장 저렴한 라인인 M30을 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쓰는 김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써보고 싶어서

60라인으로 구매했어요.

 

디자인이랑 컬러감도 예쁘죠?

공식 홈페이지는 99,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지만

저는 교보문고 기프티콘을 선물 받아서 교보문고 온라인에서 구매를 했어요.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보다 18,000원 저렴한 81,000에 구매했으며

구매하고 한 달 내로 구매한 페이지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거치대도 같이 주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JMW 드라이기 실사용 후기

 

일단 첫 배송을 받았을 때 모습입니다.

색상과 동일한 컬러감의 박스에 담겨서 배송이 왔네요.

 

 

옆에는 드라이기의 기능이 구구절절 적혀 있습니다.

 

 

맨 왼쪽에 있는 게 드라이기 거치대라고 하는데요,

저는 사용 후 곧바로 서랍에 넣어두기 때문에

거치대는 따로 사용하지 않으나,

수납공간이 협소하신 분들께는

나름대로 좋은 증정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도로 보정하지 않았는데도 사진이 예쁘게 나왔네요

왠지 미용실에서 쓸 것 같이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코드선에 붙어있는 텍은 제거하지 마시고 사용하세요.

제거하면 a/s가 불가능하다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HOT버튼을 누르느냐에 따라

차가운 바람과 뜨거운 바람을 조절할 수 있고,

터보, 하이, 로우 3단계 바람이 조절 가능합니다.

전 성격이 급한 편이라 대부분 터보에 맞춰두고 사용을 하고 있어요.

 


JMW드라이기 솔직하게 실사용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항공 모터 드라이기라는 워딩에 맞게 

제가 기존에 쓰던 드라이기는 정말 부채질 수준이구나!

싶을 정도로 강력한 바람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바람이 너무 강해서

머리가 엉킨다는 점입니다.

저는 특히 부스스한 모발이라서 한 번 머리를 말리고 나면

이를 꽉 깨물고 빗질을 해야 해요.

그리고 머리카락 한올이 자기혼자 묶이는? 그런 현상이 잘 발생하더라고요.

함께 사는 동거인 역시 머리가 엉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머리가 짧은 단발이고,

동거인은 머리가 어깨를 약간 넘는 단발입니다.

 

 성격 급하고 평소에 머리가 잘 안 마르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지만,

완벽하게 장점만 있지는 않은 것 같다는 게 최종 평입니다.

이상 JMW드라이기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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