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칼국수 맛있는 식당을 찾으신다면 서포칼국수

 

 

 

평택칼국수 맛있는 식당을 찾으신다면 서포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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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늦은 봄비, 이른 여름 비가 자꾸 내려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지는 바람에 평택칼국수 맛집

서포칼국수를 다녀왔어요.

 

평소에는 송탄에 있는 골목칼국수를 훨씬 자주 먹는데,

맑고 시원한 해산물 국물 칼국수가 더 먹고 싶단 생각에

차를 몰고 멀리까지 다녀왔습니다.

 

 

 

 

 

 

서포칼국수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고

오전 11시에 가게를 열어서 오후 여덟 시면 닫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잘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처에 가면 빨갛고 큰 간판 때문에 한 번에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평택칼국수 맛집 서포칼국수의 메뉴판입니다.

요즘 같은 물가에 저렴한 돈을 내고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서포칼국수는 7500원,

콩국수는 8000원입니다.

 

저는 콩국수를 상당히 좋아해서 서포칼국수와  콩국수를 모두 시켰고,

집에 오는 길에 콩국물도 사 왔어요.

언젠까는 팥칼국수도 꼭 먹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만두도 한판이 아니라

반판에 4000원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양이 적은 분들께도 좋을 것 같아요.

 

 

주문하면 모래시계를 같이 주는데요,

모래가 다 떨어지면 면이 익었다는 뜻이기 때문에 먹으면 됩니다.

고추도 같이 주시기 때문에

칼칼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선 넣어 드세요.

(빨간 양념장도 요청하면 주십니다.)

 

 

 

 

 

평택칼국수 맛집 서포칼국수의 또 다른 매력은

애피타이저로 보리비빔밥을 준다는 것입니다.

작은 그릇에 담겨 나오는 보리밥은

입맛을 돋우기에 아주 좋고 맛있으니 꼭 드셔 보세요.

 

 

 

 

맑고 시원해 보이는 서포칼국수의 국물과

완벽하게 익은 칼국수의 사진입니다.

이 날따라 양이 더 많게 느껴졌어요

새우와 잘게 자른 미더덕, 버섯과 미나리, 대파가 들어가고

조개도 들어갑니다.

시원한 육수를 위한 모든 게 들어가니 맛없는 게 더 이상해요 사실

 

 

 

평택칼국수 맛집 서포칼국수는 

칼국수 자체도 맛있지만, 김치가 정말 맛있습니다.

열무김치는 새콤하게 익었고,

겉절이는 달콤한 편이라 입맛에 맞는 것을 골라드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겉절이가 더 취향입니다.

 

 

 

여름 별미 메뉴인 콩국수입니다.

서포칼국수는 칼국수 말고도 콩국수와 팥칼국수를 팔고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겉절이와 함께 콩국수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콩국수는 소면으로 조리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칼국수처럼 넙적한 면이 싫으신 분들께도 잘 맞을 것 같네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저는 페트병에 담아서 파는 콩국수 국물도 

별도로 구매해왔습니다.

더운 날 밥 차려 먹기 싫을 때 

이 콩국물에 오이랑 토마토만 넣어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식사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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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택칼국수, 송탄칼국수 맛집

서포칼국수 리뷰를 적어보았습니다.

 

가성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꽤 자주 가는 맛집이기 때문에

국물이 시원한 칼국수가 먹고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